[단양 여행] 알파인코스터

[단양여행] 알파인코스터

▣ 10월의 단양 여행 중 만천하 스카이워크 안에 위치하고 있는 알파인 코스터를

너무 재밌게 탔던 기억에 남아 글을 남긴다.

필자가 단양 여행을 가기 전 tv 채널을 돌리다가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성분들이

단양여행 중, 알파인코스터를 타는 프로그램을 스쳐 지나가면서 본 적이 있다.

익사이팅한 체험하는 것을 즐기는 필자이기에 단양을 온 김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네비주소::충북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표소 [도로명]

네비주소::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5[지번]

▣ 알파인 코스터는

충청북도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위치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09:00 ~ 18:00 이고

정기 휴무는:: 매주 월요일이다.

▣ 주차 요원분들께서 주차 유도를 해주시니, 통제에 따라서 주차하면 된다.

필자는 3 주차장으로 안내를 받아 주차하였다.

▣ 알파인코스터의 가격은 [일반 15,000],[단체(20명이상)12,000] 이다.

▣ 매표소에 바로 가서 알파인코스터 결제하려고 하면 탑승 동의서 부터 작성하고 오라고 한다.

그러니 탑승동의서 작성처로 가서 동의서 작성 후에 매표소에 가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매표소에 줄이 많거나 할 때에 다시 되돌아가서 작성하고 오면 얼마나 성질이 나겠는가...

필자처럼 헛걸음하지 않기를 바란다.

▣ 티켓 구매하면 대기번호가 적혀있고, 대기번호를 불러주는데

대기번호 호명이 되면 교육장으로 들어가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시간은 대략 10~15분 정도 받는다.

여성분들 머리 묶으시라고 고무줄도 교육 중에 주시니 머리 날릴까 걱정 안 하셔도 된다.

▣ 모자, 가방 등 개인물품은 초록색 바구니에 담아 보관하면 탑승 후 내려와서 챙겨가면 된다.

▣ 핸드폰을 꺼내지 말라고 하기에 타는 것을 사진으로 남길 수가 없지만, 잠깐 사진을 남겨본다... 머쓱 ㅎㅎ

핸드폰 꺼내서 사진 찍고 있으면 방송 나온다 핸드폰 넣으라고, 그래도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오르막에서 짬짬이 꺼내서 촬영할 수 있겠다.

단, 내리막이 시작할 때는 무조건 핸드폰 넣어라... 큰일 난다.

내리막이 생각보다 길진 않고 금방 끝나지만 핸드폰으로 몰래 촬영하면서 탈 수 있는 그런 게 아니다..

필히, 핸드폰 놓쳐서 날아간다.내리막길에서 4번? 정도 몸이 튕겨져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리막길 최대 시속이 40km라고 하는데, 필자가 체감하기에는 더 빠르다고 느껴졌다.

그러니, 몰래 촬영을 한다 해도 내리막길에서는 하지 말고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기를 바란다.

기분 좋게 여행 왔다가 핸드폰 잃어버려서 기분이 멜랑꼴리 해지는 여행이 될 순 없지 않은가

▣ 알파인 코스터는 탑승해보니 생각보다 탑승 시간이 길지 않고 짧지만,

그래도 필자 생각에 단양 여행 중에 한번 정도는 시간을 내서 탈만하다고 본다.

2022년 10월 단양 여행 기록 알파인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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